엔터테크 기업 노머스가 400억원 규모 3회차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전환가액은 기준주가 대비 40% 할증한 1만5520원으로, 무이자에 시가 하락 리픽싱 조항이 없어 회사에 유리한 조건이며 최대 55%(220억원) 콜옵션도 확보했다. 조달 자금은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규 아티스트 IP 유치에 쓰이며, 지난해 매출 757억원의 약 53%에 해당하는 규모다. 다만 상장 당시 추정한 2025년 매출 1040억원·영업이익 300억원 대비 실제 실적은 757억원·124억원에 그쳤고, 미수금·선급금 중심 자산 구조로 현금창출력이 과제로 남아 있다. 중국 팬덤 플랫폼 '프롬차이나'와 해외 공연 확대가 성장성 입증의 관건이다.
- •400억원 규모 3회차 사모 CB 발행, 전환가액은 기준주가 대비 40% 할증한 1만5520원
- •무이자·리픽싱 없는 조건에 콜옵션 220억원 확보, 투자자는 2029년 2월부터 조기상환 청구 가능
- •상장 당시 추정 대비 2025년 매출 28%·영업이익 60% 미달(실제 757억원·124억원)
- •미수금·선급금 중심 자산 구조로 순이익 대비 영업현금흐름 부족, 현금창출력이 과제
- •위챗 기반 중국 팬덤 플랫폼 '프롬차이나'와 해외 공연 확대가 성장성 입증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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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닌 투자파일] 노머스, 글로벌 IP 확장에 400억…성장 입증할까
- 1.노머스, 400억원 규모 3회차 사모 CB 발행 결정, 전환가액은 기준주가 40% 할증한 1만5520원
- 2.무이자·리픽싱 없는 조건에 콜옵션 55% 확보, 투자자 조기상환 청구는 2029년 2월부터
- 3.조달액은 지난해 매출 757억원의 약 53%, 글로벌 사업·신규 아티스트 IP 확보에 투입
- 4.상장 시 제시한 2025년 추정 대비 매출 28%·영업이익 60% 미달, 성장성 재입증 과제
왜 중요한가?
이자·리픽싱 없이 40% 할증 전환가를 기관이 수용한 점은 이례적이지만, 순이익 대비 더딘 현금창출력과 상장 당시 실적 미달을 감안하면 중국 팬덤 플랫폼 '프롬차이나' 등 해외 성과가 이번 조달의 성패를 가른다.
본문 미리보기
엔터테크 기업 노머스가 대규모 메자닌을 활용해 글로벌 사업과 신규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확대에 나선다. 보유 현금보다 큰 투자 규모를 외부 조달로 보완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상장 당시 제시한 실적 전망을 밑돈 상황에서 중국 플랫폼과 해외 공연 확대가 성장성을 다시 증명할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았다. 이자·리픽싱 없이 '40% 할증' 눈길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머스는 최근 400억원 규모의 3회차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전환가액은 주당 1만5520원으로 발행 결정 전 기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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