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관통하는 45번 국도 확장 사업(대촌교차로~장서교차로 12.53km, 총사업비 8911억원)에 대해 설계·시공을 동시 진행하는 턴키 방식 입찰 공고를 냈다. 기존 4차로를 6~8차로로 넓히는 사업으로, 앞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이어 행정·설계·건설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조치다. 일부 정치권과 송전탑 반대 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팹 가동 전에 도로 인프라를 갖추려는 목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중국 CXMT, 미국 마이크론 등 경쟁사와의 속도전을 이유로 사업 강행 의지를 밝혔다.
- •45번 국도 대촌교차로~장서교차로 12.53km, 4→6~8차로 확장, 총사업비 8911억원
- •설계·시공 동시 진행하는 턴키 방식 입찰 공고로 사업 기간 단축
- •2024년 8월 예타 면제 확정에 이어 반도체 팭 가동 전 도로 완공이 목표
- •송전탑 건설 반대 및 정치권 반발에도 이상일 용인시장은 사업 강행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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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온에어] 용인시, 국가산단 속도전…45번 국도 확장 입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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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관통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이자 용인 처인구의 '혈맥'인 45번 국도 확장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일부 정치권과 송전탑 건설 반대 단체 등의 거센 반발과 잡음에도 정부와 용인시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이어 설계를 포함한 일괄 입찰(턴키) 공고를 내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낸다.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최근 45번 국도 확장 사업에 대한 턴키 방식의 입찰 공고를 냈다. 이 사업은 처인구 남동 대촌교차로에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을 지나 안성시 양성면 장서교차로까지 이어지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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