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51개국 해외법인·거래처와의 자금 조달·송금·정산 업무에 AI와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전사적 디지털 전환(DX)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 국내 비금융기업 최초로 약 1400억원 규모의 블록체인 기반 외화 디지털 채권을 발행해 결제 기간을 5영업일에서 3영업일로 단축했으며, 하나금융그룹·두나무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LG CNS와는 블록체인 공동원장, 매출채권 토큰화(RWA), AI 에이전트 기반 무역 업무 자동화 등의 기술 검증을 마치고 하반기 파일럿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연간 약 4만건의 해외송금을 처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실증 환경으로 제공하며 디지털 금융 기술 상용화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고 있다.
- •4월 국내 비금융기업 최초로 약 1400억원 규모 블록체인 기반 외화 디지털 채권 발행, 결제기간 5→3영업일 단축
- •하나금융그룹·두나무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기업 자금이동 체계 구축 추진
- •LG CNS와 블록체인·AI 기반 무역금융 기술 검증 완료, 하반기 파일럿 운영 예정
- •검증 분야는 블록체인 공동원장, 매출채권 RWA 토큰화, AI 에이전트 기반 무역서류 자동 점검
- •51개국 네트워크·연간 약 4만건 해외송금 규모의 실거래 환경을 실증 파트너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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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글로벌 사업 확대 'DX 실증' 전진기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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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사업과 해외법인 간 거래 확대에 맞춰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DX)을 강화한다. 해외 생산 자산과 거래 네트워크가 넓어지면서 복잡해진 자금 조달·송금·정산 업무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을 적용해 운영 효율성과 리스크 관리 수준을 높이려는 전략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DX를 전사 차원에서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두고 각 사업과 업무 영역에서 디지털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내부 사업·기획 과정에서 진행되는 DX 사례는 보안과 경쟁력 등의 이유로 공개하기 어려운 만큼 최근에는 디지털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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