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의 도수치료 관련 보험금 청구액이 관리급여 항목으로 전환된 지 한 달 만에 하루 평균 4억5000만원에서 1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정부는 과잉 이용 방지를 위해 도수치료를 관리급여로 편입해 원칙적으로 주 2회, 연 15회(의학적 판단 시 최대 24회)로 이용 횟수를 제한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제도 도입으로 손보 업계의 연간 도수치료 관련 손해액이 기존 400억원에서 180억원까지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으며, 다만 다른 비급여 진료로 옮겨가는 풍선효과 가능성은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 •삼성화재 도수치료 청구액, 하루 4억4,500만원에서 1억원 수준으로 감소
- •관리급여 전환으로 원칙적 연 15회(최대 24회)로 이용 횟수 제한
- •하나증권, 업계 연간 도수치료 손해액 400억→180억원으로 감소 예측
- •하반기부터 실손보험 손해율 안정화 효과 본격화 전망, 풍선효과 우려도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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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도수치료 청구액 하루 3.5억 절감…관리급여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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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의 도수치료 관련 보험금 청구액이 관리급여 항목으로 전환된지 한 달 만에 하루 평균 4억5000만원에서 1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도수치료를 포함한 비급여 진료에 대한 손해보험사들의 관리 수준이 강화되면서 향후 실손보험 손해율을 개선하는 데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14일 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도수치료 관련 보험금을 둘러싼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달부터 도수치료가 관리급여로 전환하면서 이용 횟수를 제한하는 등 제도적 관리가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관리급여란 비급여 진료 가운데 과잉 이용이나 의료비 증가 우려가 큰 항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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