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엔비디아와 함께 추진하는 'AI 팩토리'로 기업·공공 컴퓨팅 수요를 공략하는 한편, 검색·쇼핑·플레이스·결제에 실행형 AI를 적용하고 'N페이 커넥트'로 오프라인 데이터까지 연결하는 전략을 공개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6.2% 늘어난 3조3888억원이었지만 AI 인프라 투자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은 0.2% 감소한 5203억원에 그쳤다. AI 팩토리는 2027년 상반기 55MW로 시작해 2028년 200MW까지 확장하며 엔비디아 유상증자 참여와 브룩필드의 최대 90억달러 투자 등으로 자본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6월 출시한 'AI탭'은 월간 활성 이용자 1000만명을 넘어섰고 쇼핑·로컬 콘텐츠 클릭률이 40% 이상 오르는 등 실행형 AI 전략의 초기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 •네이버, 2분기 매출 3조3888억원(+16.2%), 영업이익 5203억원(-0.2%) - AI 인프라 투자 부담 영향
-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추진, 2027년 55MW 시작해 2028년 200MW까지 확장 계획
- •브룩필드 최대 90억달러 투자 등 외부 자본으로 초기 자본 부담 최소화
- •6월 출시 'AI탭' MAU 1000만명 돌파, 쇼핑·로컬 클릭률 40% 이상 상승
- •N페이 커넥트로 오프라인 데이터를 결제·광고·금융과 연결하는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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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부터 오프라인 데이터까지…네이버 'AI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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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소비자 서비스를 동시에 확대한다. 엔비디아와 함께 추진하는 AI 팩토리로 기업·공공 컴퓨팅 수요를 공략하는 한편, 검색·쇼핑·플레이스·결제에 실행형 AI를 적용해 탐색을 구매·예약으로 전환한다. 또 N페이 커넥트(Npay Connect)로 오프라인 데이터까지 사업자 솔루션·금융 수익과 연결한다는 구상이다.네이버는 7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 같은 전략을 공개했다.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3조3888억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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