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의 부동산 PF 리스크가 요주의 단계에서 확대되고 있다. 1분기 말 요주의이하자산은 3976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33.3%(994억원) 늘었고, 충당금 차감 후 순요주의이하자산의 자기자본 대비 비율은 13.5%에서 20.3%로 상승했다. 부동산금융 익스포저는 자기자본의 87%로 비교군 평균(52%)을 크게 웃돌며, 요주의이하자산 대비 충당금 비율은 35.1%에서 27.1%로 하락했다. PF 총량·브릿지론 축소로 신규 위험은 줄였고 순자본비율 564.6%로 자본적정성은 양호하지만, 지방·비아파트 사업장의 분양 부진이 추가 충당금과 실적 제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 •1분기 말 요주의이하자산 3976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33.3% 증가, 순요주의이하자산은 자기자본의 20.3%
- •부동산금융 익스포저는 자기자본의 87%로 비교군 평균 52%를 크게 상회, PF 중·후순위 비중 60%
- •요주의이하자산 대비 충당금 비율 35.1%→27.1%로 하락, 비교군 평균 39% 미달
- •PF 익스포저 비중을 2023년 50%에서 지난해 38%로 축소했으나 지방·비아파트 본PF 정리는 미완
- •순자본비율 564.6%로 자본적정성은 양호, 다만 추가 충당금이 실적·자본축적 제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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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PF 잔불]⑥ 현대차證, 요주의 4000억 '숨은 리스크'
- 1.현대차증권 요주의이하자산 1분기 말 3976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33.3% 급증
- 2.순요주의이하자산의 자기자본 대비 비율 13.5%→20.3%, 부동산금융 익스포저는 자기자본의 87%
- 3.요주의이하 대비 충당금 비율 35.1%→27.1% 하락, 비교군 평균 39% 밑돌아
- 4.순자본비율 564.6%로 자본적정성은 양호, 지방·비아파트 본PF 회수가 관건
왜 중요한가?
확정 손실보다 사업성 저하 가능성이 있는 자산의 범위가 넓어지는 국면으로, 지방·비아파트 사업장 분양 부진이 이어지면 추가 충당금이 실적과 자본축적을 제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증권업 PF 잔존 리스크를 보여주는 사례다.
언급 프로젝트
본문 미리보기
현대차증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험이 고정이하자산보다 요주의 단계에서 다시 넓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말 요주의이하자산은 4000억원에 육박했고 충당금을 제외한 순요주의이하자산도 자기자본의 20%를 넘어섰다. 당장 대규모 손실이 현실화된 것은 아니지만 분양 성과가 저조한 지방·비아파트 사업장이 정상·요주의 단계에 남아 있다. 자기자본의 87%에 이르는 부동산금융에서 추가 충당금이 발생할 수 있는 '숨은 리스크'다.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의 요주의이하자산은 지난해 말 2982억원에서 올해 1분기 말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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