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사파리 개인정보 보호 기능 '프라이빗 릴레이'가 웹킷 엔진의 결함 3가지로 인해 실제 IP 주소를 숨기지 못하고 노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 탈랄 하지 바크리와 토미 미스크가 블로그를 통해 이 문제를 공개했으며, 프라이빗 릴레이를 켠 상태에서도 IP 주소 확인 사이트가 실제 주소를 감지하는 것을 테크크런치가 직접 테스트로 확인했다. 프라이빗 릴레이는 VPN처럼 시스템 전체에서 작동하는 게 아니라 아이클라우드+ 가입자의 사파리 이용 중에만 적용되는 기능이다. 미스크는 과거 애플에 취약점을 신고했을 때 수개월 지연되거나 소통이 일관되지 않았던 경험을 이유로, 이번에는 애플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웹킷 엔진의 결함 3가지로 프라이빗 릴레이가 실제 IP 주소를 노출할 수 있음이 확인됨
- •연구자 탈랑 하지 바크리·토미 미스크가 블로그로 문제 공개, 테크크런치가 실제 노출을 재현
- •프라이빗 릴레이는 아이클라우드+ 가입자의 사파리 이용 중에만 작동하는 제한적 기능
- •미스크는 과거 애플 신고 경험(지연·불통)을 이유로 이번엔 애플에 신고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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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프라이빗 릴레이, 실제 IP 주소 노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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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프라이빗 릴레이'가 사파리 이용 중 사용자의 IP 주소를 숨기지 못하고 실제 주소를 노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 기능은 여러 결함으로 우회가 가능했다.탈랄 하지 바크리와 토미 미스크는 이날 공개한 블로그 글에서 문제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프라이빗 릴레이를 켠 상태에서도 실제 IP 주소가 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도 함께 열었다. 테크크런치는 이날 테스트에서 이 사이트가 실제 IP 주소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진은 문제의 원인으로 애플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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