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샷 AI가 알리바바로부터 엔비디아 GPU 2만개 규모의 컴퓨팅 클러스터를 공급받아 '키미 K3' 개발에 활용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문샷의 주요 투자자로, 이 인프라는 키미 시리즈 개발에 쓰이는 전체 연산 능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관계자들은 계약이 H200 기반이라고 전했지만 알리바바는 H200 공급 주장을 부인했다. 키미 K3가 같은 컴퓨팅으로 알리바바 큐원을 앞선 데 대해 알리바바 내부에서 아쉬움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 OSTP는 문샷이 태국 제3자를 통한 블랙웰 GPU 접근과 앤트로픽 '페이블 5' 증류 활용 의혹을 제기했으며, 문샷 측 관계자는 동남아 경유 블랙웰 접근 경로 확보는 사실이라고 확인해 미국 수출 규제의 실효성 논란을 다시 키우고 있다.
- •문샷, 주요 투자자 알리바바와 계약으로 엔비디아 GPU 2만개 클러스터를 키미 K3 개발에 활용(블룸버그)
- •계약은 호퍼 세대 H200 기반으로 전해졌으나 알리바바는 H200 공급 주장을 부인
- •키미 K3는 동일 컴퓨팅으로 알리바바 큐원 시리즈 성능을 앞서 알리바바 내부에서 아쉬움 제기
- •백악관 OSTP, 태국 경유 블랙웰 GPU 확보·앤트로픽 '페이블 5' 출력 증류 의혜 제기—문샷 측은 동남아 경로 확보 사실 확인
- •미 규정상 해외 클라우드 통한 엔비디아 GPU 사용은 대부분 허용돼 수출 규제 우회 논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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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알리바바서 엔비디아 GPU 2만개 공급받아 '키미 K3'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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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AI가 알리바바 그룹으로부터 2만개의 엔비디아 GPU로 구성된 컴퓨팅 클러스터를 제공받아 '키미 K3' 개발에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31일(현지시간)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 문샷이 알리바바와 컴퓨팅 파워 공급 계약을 맺고 2만개 규모의 엔비디아 GPU 클러스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인프라는 문샷이 키미 시리즈를 개발하는 데 사용하는 전체 연산 능력 가운데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사실은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중국 AI 기업들이 여전히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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