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지난달 31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1.55% 찬성으로 가결돼 올해 임협이 마무리됐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10만원 인상, 성과급 400%+1270만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원 등이 담겼으며, 2027~2028년 기술직 중심 총 500명 신규 채용과 정년 연장 관련 법안 시행 시 확대 적용도 포함됐다. 앞서 노사 이견으로 노조는 지난 7월 총 60시간 파업과 주말 특근 거부에 나섰고, 이로 인해 약 5만5000대 생산 차질과 2조3000억원 이상의 매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노사는 이달 2일 조인식을 열고 협상을 공식 마무리할 예정이다.
-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투표율 78.63%, 찬성 61.55%로 가결
- •기본급 10만원 인상, 성과급 400%+1270만원, 주식 15주 등 합의
- •2027~2028년 기술직 중심 총 500명 신규 채용 합의
- •7월 60시간 파업·주말 특근 거부로 약 5만5000대 생산 차질, 매출 손실 2조3000억원 추산
- •회사의 손해배상·가압류 10건 또한 철회하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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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협 잠정합의안 61.5% 찬성 가결…노사 갈등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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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하면서 장기간 이어진 파업과 생산 차질도 일단락됐다.현대차는 지난달 31일 실시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투표자 대비 61.55%의 찬성으로 합의안이 가결됐다고 1일 밝혔다.전체 조합원 3만9638명 가운데 3만1166명이 투표에 참여해 78.6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 결과 찬성은 1만9183명(61.55%), 반대는 1만1914명(38.23%), 무효는 69명(0.22%)으로 각각 집계됐다.노사는 지난달 25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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