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카니발 하이리무진(6,327만~9,461만원)보다 낮은 5,211만~6,021만원대의 하이루프 사양을 내놓으며 프리미엄 공간 수요 공략에 나섰다. 기본 모델 대비 천장을 270㎜ 높여 2·3열 이동이 수월하고, 9인승 2열은 팔걸이 달린 독립 시트에 리클라이닝을 지원하지만 후석 모니터·마사지 기능은 빠졌다. 하이브리드는 1.6 터보 기반 시스템(엔진 180PS, 모터 54kW)에 복합연비 13.0㎞/ℓ다. 카니발 상반기 국내 판매가 전년 대비 28.9% 감소한 3만202대에 그친 만큼, 하이루프가 판매 반등의 카드가 될지 주목된다.
- •가격 5,211만~6,021만원으로 하이리무진(6,327만원~) 대비 진입 장벽 낮춤
- •기본 모델 대비 천장 270㎜ 상향, 9인승 우선 출시 후 하반기 7인승 추가
- •하이브리드: 1.6 터보(180PS)+모터 54kW, 복합연비 13.0㎞/ℓ
- •후석 모니터·무드조명·마사지 기능 제외 등 원가절감형 구성
- •카니발 상반기 판매 전년 대비 28.9% 감소한 3만202대 — 하이루프에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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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1만~6021만원'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전략 통하나[카미경]
- 1.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출시…천장 270㎜ 높이고 5,211만원부터 시작
- 2.하이리무진(6,327만~9,461만원)보다 낮은 가격으로 프리미엄 공간 수요 공략
- 3.1.6 터보 하이브리드 180PS·복합연비 13.0㎞/ℓ, 9인승 우선·하반기 7인승 추가
- 4.카니발 상반기 국내 판매 전년 대비 28.9% 감소한 3만202대…판매 반등 과제
왜 중요한가?
상반기 판매가 급감한 카니발 라인업에서 기본형과 하이리무진 사이 가격대를 채워 수요를 방어하려는 전략이다. 다만 생성형 AI 음성인식 미탑재 등 최신 상품성에서는 한계도 지적된다.
본문 미리보기
기존 카니발 대비 차체 천장을 높인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가격은 3.5리터 가솔린 기준 6327~9461만원이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선택하면 450만원 이상이 추가된다.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다.기아는 이 걱정을 하이루프 사양으로 해결했다. 기본 모델 대비 270㎜ 상향된 높이를 통해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211만원부터 시작가격이 형성된 것이 눈에 띈다. 여유로운 공간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것이 기아 설명이다.기아에서 제공받은 스노우 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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