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이 비트코인 채굴업체 라이엇 플랫폼과 20년간 총 90억달러(약 13조원)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2048년 6월까지 이어지며 앤트로픽이 두 차례 5년씩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 모두 행사되면 총 161억달러(약 23조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앤트로픽은 텍사스주 록데일의 라이엇 데이터센터에서 191메가와트(14만3000가구 사용량) 규모의 전력·컴퓨팅 용량을 확보하게 되며, 라이엇은 비트코인 채굴업체에서 AI 데이터센터 임대 사업자로 전환을 가속화한다. 앤트로픽은 앞서 스페이스X와 450억달러, 볼타 인프라와 100억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전방위로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에 나서고 있다.
- •앵트로픽·라이엇, 20년간 총 90억달러(연장 시 최대 161억달러) 컴퓨팅 계약 체결
- •텍사스 록데일 데이터센터에서 191MW(14만3000가구 사용량) 전력·컴퓨팅 확보
- •라이엇, 비트코인 채굴업체에서 AI 데이터센터 임대 사업자로 전환 가속
- •앵트로픽, 앞서 스페이스X(450억달러)·볼타 인프라(100억달러)와도 대규모 컴퓨팅 계약 체결
- •라이엇은 AMD와도 별도 계약 보유, 두 임차인으로 총 98억달러 매출 데이터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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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비트코인 채굴 업체 라이엇과 13조 규모 20년 컴퓨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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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이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를 위해 비트코인 채굴업체 라이엇 플랫폼(Riot Platforms)과 약 90억달러(약 13조원) 규모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앤트로픽은 미국 텍사스주의 라이엇 데이터센터에서 191메가와트(MW) 규모의 전력·컴퓨팅 용량을 확보하게 되며, 비트코인 채굴업체였던 라이엇은 AI 데이터센터 임대 사업자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게 됐다.CNBC 등에 따르면, 라이엇은 11일(현지시간) 앤트로픽과 20년간 총 90억달러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컴퓨팅 인프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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