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주요 인사들은 AI가 디플레이션을 촉진할 것이라 주장해왔지만, CNBC는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로 반도체·데이터센터·전력 가격이 급등하는 반면 생산성 향상 효과는 기대에 못 미쳐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이 복잡해졌다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미국 AI 인프라 자본지출을 5810억달러(GDP의 1.8%)로 추산했으며, JP모건은 DRAM 가격이 연말까지 2024년 대비 40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AI TF를 구성해 대응에 나섰지만, 일부 연준 위원들은 데이터센터發 전력 수요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우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 •골드만삭스, 올해 미국 AI 인프라 자본지출 5,810억달러(GDP의 1.8%)로 추산
- •JP모간, DRAM 가격 연말까지 2024년 대비 400% 상승 전망
- •가정용 전기요금 2년간 10% 상승, 전체 물가상승률(6.2%) 상회
- •AI 적극 활용 기업의 AI 사용량이 일반 기업의 8배로 격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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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투자, 연준 인플레 싸움에 새 변수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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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최고경영자(CEO)부터 샘 올트먼 오픈AI CEO까지 실리콘밸리의 주요 인사들은 인공지능(AI) 열풍이 디플레이션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그러나 당장은 대규모의 AI 인프라 투자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이 복잡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13일(현지시간) 경제전문 매체 CNBC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반도체,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 컴퓨팅 용량 등의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AI로 인한 생산성 향상 효과는 기대 이하라고 전했다. 이는 연준 위원들이 AI가 인플레이션 요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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