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삼보모터스가 견조한 실적에도 주가순자산비율(PBR) 0.26배로 저평가된 가운데, UAM(도심항공교통) 신사업으로 재평가를 노리고 있다. 계열사 삼보A&T는 지난달 자체 개발한 2인승 UAM 기체 'B-32-R2'의 무인 공중정지비행(호버링) 시연에 성공했으며, 초기 상용화 목표는 2028년이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 1조6846억원, 영업이익 617억원을 기록했지만 부채비율 211.9%와 250억원 규모 전환사채(발행주식 25.6%에 해당)로 인한 지분 희석 우려가 남아 있다. UAM 실증과 상용화 진행 상황, 기존 내연기관 부품 사업의 수익성 유지 여부가 향후 기업가치 재평가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 •삼보모터스 PBR 0.26배, 시가총액 1221억원(8월14일 종가 기준)
- •UAM 기체 'B-32-R2' 무인 호버링 시연 성공, 상용화 목표 2028년
- •지난해 매출 1조6846억원, 영업이익 617억원
- •부채비율 211.9%, 19회차 CB 전환가 4003→3859원 하향 조정
- •이재하·이유경(오너 2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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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리포트] 삼보모터스, UAM 실증 성공…기업가치 제고 시험대
- 1.삼보모터스 PBR 0.26배로 저평가, 시가총액 1221억원에 불과해 지난해 매출 1조6846억원·영업이익 617억원 기록
- 2.계열사 삼보A&T, UAM 시제기 'B-32-R2' 무인 호버링 비행 시연 성공, 2028년 상용화 목표
- 3.UAM 기체는 2인승·최대이륙중량 950kg으로 배터리·수소동력 하이브리드 방식, 1회충전 30분·80km 비행 목표
- 4.19회차 전환사채 권면총액 250억원 전환가액 4003원에서 3859원으로 하향 조정, 전환가능주식수 발행주식총수의 25.6%
왜 중요한가?
내연기관 부품 의존도가 높은 자동차 부품사가 수소드론·UAM 등 신사업 실증에 성공하며 저평가 해소의 계기를 마련했지만, CB 전환에 따른 지분희석과 부채비율 211.9%의 재무부담이 재평가의 변수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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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된 코스닥 기업의 사정을 들여다봅니다.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삼보모터스가 견조한 실적에도 장부가치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내연기관 부품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수소드론·전기차 부품 및 도심항공교통(UAM)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체 개발한 UAM 기체의 공개 비행 시연에도 성공했다. 신사업 성과가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보모터스 시가총액은 지난 14일 종가 4570원 기준으로 1221억원을 기록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26배다. 주가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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