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기록할 때 '무엇을 쓸까'만큼 '무엇으로, 어디에 쓰는가'가 생각의 속도와 모양을 바꾼다는 점을 짚은 내면 지도 그리기 연재 26회차 칼럼이다. 니체가 타자기를 쓰자 문장이 짧고 단단해졌다는 일화와 "우리의 필기도구도 우리의 생각을 함께 빚는다"는 그의 편지, 존 컬킨의 "우리가 도구를 만들고, 그 뒤에는 도구가 우리를 만든다"를 인용하며, 연필·만년필·종이의 질감에 따라 꺼내놓는 말이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글이 잘 써지지 않는 날에는 능력보다 손에 쥔 도구를 먼저 살펴보라고 제안하며, 자주 쓰는 필기구가 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돌아보는 7가지 성찰 질문으로 마무리한다.
- •기록에서 '무엇을 쓸까'보다 '무엇으로 어디에 쓰는가'가 생각의 속도와 모양을 결정한다는 주제
- •니첤가 타자기 사용 후 문장이 짧고 단단해졌다는 일화와 존 컸킨의 도구론 인용
- •연필·만년필·종이 질감·노트 형식에 따라 꺼내놓는 말과 감정이 달라진다고 설명
- •글이 막힐 때는 능력보다 도구를 점검하라는 제안과 7가지 성찰 질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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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지도 그리기] 26 Inner Mapping: 나를 찾는 지도
![[내면 지도 그리기] 26 Inner Mapping: 나를 찾는 지도](https://cdn.aitimes.com/news/photo/202607/213177_216593_845.jpeg)
- 1.필기도구와 종이가 생각의 속도·모양을 바꾼다는 관점에서 내면 기록법을 제안한 칼럼
- 2.니체의 타자기 사례와 "필기도구도 우리의 생각을 함께 빚는다"는 편지 문구 인용
- 3.연필·만년필·종이 질감에 따라 솔직함과 신중함 등 글쓰기 태도가 달라진다고 설명
- 4.내면지도를 그리기 전 '무엇으로, 어디에 쓸지'부터 고르라며 7가지 자기 질문 제시
왜 중요한가?
AI타임스 연재 '내면 지도 그리기' 26회차로, 기록할 내용보다 도구 선택이 자기성찰의 결과를 좌우한다는 실용적 관점을 제시한 오피니언이다.
본문 미리보기
내면지도_무엇을 그릴까보다, 무엇으로 그릴까간단한 지도를 그린다고 해볼까요?아마 우리는 내용부터 떠올릴 겁니다. 어떤 걸 그릴지, 몇 개의 길을 표시할지, 어떤 건물을 넣을지. 하지만 지도는 내용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무엇을 그리느냐 못지않게, 무엇으로 어디에 그리느냐도 중요합니다.생각과 마음을 기록하는 일도 비슷합니다. 우리는 대개 '무엇을 쓸까'를 고민하지만, '무엇으로 쓰고 있는가'는 잘 돌아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도구가 달라지면 생각이 나오는 속도와 모양도 함께 달라집니다.니체가 말링한센이라는 초기 타자기를 쓰게 됐을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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