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조성업체 윈터뮤트가 향후 5년간 AI와 초단타매매(HFT) 인프라 구축에 약 10억달러를 투자해 전통 금융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가상자산 거래 둔화로 하루 평균 거래량이 지난해 150억달러에서 올해 100억달러로 약 33% 줄어든 가운데, 회사는 2027년 말까지 비가상자산 매출 비중을 현재 10%에서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국에서 브로커딜러 자격도 확보해 제인스트리트, 시타델증권, XTX마켓 등 기존 전자거래 업체와 직접 경쟁할 채비를 갖췄다. 가상자산 전문업체가 전통 금융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는 흐름은 월가와 크립토 업계의 경계가 빠르게 낮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 •윈터뮤트, 5년간 AI·HFT 인프라에 약 10억달러 투자 계획 발표
- •하루 평균 거래량 100억달러로 전년 대비 약 33% 감소, 비가상자산 매출 확대 추진
- •2027년 말까지 비가상자산 매출 비중 50% 이상 목표(현재 약 10%)
- •미국 브로커딜러 자격 취득으로 주식·ETF 거래 및 AP 역할 가능
- •경쟁사로 제인스트리트, 시타델증권, XTX마켓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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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뮤트, 10억달러 AI 베팅… 월가 트레이딩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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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조성업체 윈터뮤트가 앞으로 5년간 인공지능(AI)과 초단타매매(HFT) 인프라에 약 10억달러를 투자한다. 가상자산에 집중됐던 사업 영역을 주식과 원자재 외환 등 전통 금융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다. 가상자산 거래가 둔화하면서 윈터뮤트의 하루 평균 거래량이 지난해보다 30% 넘게 감소한 가운데 회사는 2027년 말까지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비(非)가상자산 시장에서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5년간 10억달러 투자…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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