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교통경찰이 런던 지하철 빅토리아역에서 실시간 얼굴인식 기술 시범 운영을 시작해 11월까지 다른 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카메라가 이용자 얼굴을 경찰 수배자 명단과 대조하며, 일치하지 않는 이미지는 즉시 삭제된다. 올해 2월 이후 런던 철도역에서 약 53만건의 얼굴 스캔이 이뤄졌지만 실제 일치·체포 사례는 없고 오인 식별이 1건 발생했다. 프라이버시 단체 빅브러더워치는 이 기술이 시민을 잠재적 용의자로 취급하는 디스토피아적 감시라고 비판했다.
- •런던 지하철 빅토리아역서 실시간 얼굴인식 시범 시작, 11월까지 다른 역으로 순환 적용
- •경찰 수배자 명단과 대조하는 방식, 불일치 이미지는 즉시 영구 삭제
- •올해 2월 이후 약 53만건 스캔에도 실제 일치·체포 사례 없이 오인 식별 1건만 발생
- •빅브러더워치 등 프라이버시 단체는 침해적이고 불필요한 감시 확대라고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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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자마자 얼굴 스캔…英 런던, 실시간 얼굴인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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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영국 교통경찰이 런던 지하철 여러 역에서 실시간 얼굴인식 기술 시범 운영을 확대했다.11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영국 교통경찰은 이날 빅토리아역에서 실시간 얼굴인식 기술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11월까지 다른 지하철역으로 순환 적용할 예정이다.영국 교통경찰은 이번 운영이 경찰 정보에 기반해 이뤄지며, 경찰이나 법원이 찾는 인물을 식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고 밝혔다. 대상에는 중대 범죄 혐의자와 보석 조건 또는 법원 명령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 포함된다.카메라는 지하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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