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최고기술책임자(CTO) 앤드루 보스워스가 사내 질의응답에서 AI로 높아진 생산성은 휴가 확대가 아닌 더 많은 업무와 제품 개발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고 테크레이더 등이 10일 보도했다. 그는 과거 추가 휴가 신청 제도였던 '메타 데이' 부활을 묻는 직원 질문에 강하게 반응하며 발언 후 사과했다. 이 논란은 AI가 실제로 노동시간을 줄일 수 있는지를 둘러싼 빅테크 업계 논쟁과 맞물려 있으며, 최근 샘 알트먼 오픈AI CEO도 AI 확산에도 여가시간이 줄지 않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메타 경영진의 발언은 AI를 근무시간 단축보다 성과 확대 수단으로 보는 기업 내부 시각을 보여준다.
- •메타 CTO 앵드루 보스워스, AI로 확보한 시간은 휴가 아닌 더 많은 업무·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발언
- •직원의 '메타 데이'(추가 휴가 제도) 부활 요구에 강하게 반박 후 사과
- •샘 알트먼 오픈AI CEO의 '여가시간 안 줄었다' 발언과 맞물려 AI·노동시간 논쟁 재점화
- •AI를 비용 절감·근무시간 단축보다 성과 확대 수단으로 보는 빅테크 내부 시각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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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CTO "AI 덕에 시간 벌었으니 더 일해라"…휴가 요구에는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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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메타 최고기술책임자(CTO) 앤드루 보스워스가 인공지능(AI) 도구로 높아진 생산성은 직원들의 휴가 증대가 아니라 더 많은 업무 처리와 제품 개발로 이어져야 한다는 견해를 내놨다. 10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보스워스는 사내 질의응답에서 AI로 확보한 시간을 더 많은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보스워스는 메타 직원들을 향해 "AI로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면, 그만큼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은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수십억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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