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박정호 경영자문위원이 퇴임 1년 반 만에 총 265억500만원을 받았다. 2025년 보수 96억1000만원과 2026년 상반기 168억9500만원을 합친 금액으로, 이 중 237억4500만원은 2022년 등기임원 시절 부여받은 총주주수익률(TSR) 기반 SARs 정산분이다. 2024년 퇴직금을 포함해 2024년 이후 누적 수령액은 439억9100만원에 달한다. 박 위원의 SARs·PSU 미지급 잔여분 시장가치는 2881억원으로, 회사가 승인받은 2026년 이사보수한도 150억원을 훨씬 웃돌아 한도 초과분은 향후 분할 지급될 예정이다.
- •박정호 경영자문위원은 2025~2026년 상반기 총 265억500만원을 받았다.
- •수령액의 대부분은 2022년 부여된 TSR 기반 SARs 정산분(237억4500만원)이다.
- •2024년 이후 누적 수령액은 퇴직금 포함 439억9100만원에 달한다.
- •미지급 SARs·PSU 잔여분 시장가치는 2881억원으로 이사보수한도(150억원)를 크게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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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전 SK하이닉스 부회장, 퇴임 2년차에 169억...남은 청구서는 2881억

- 1.박정호 SK하이닉스 전 부회장, 퇴임 1년반 만에 265억원 수령…2025~26년 합산
- 2.2022년 부여받은 TSR 기반 SARs 정산분이 대부분, 주가 상승분 반영해 지급액 확대
- 3.미지급 SARs·PSU 잔여 시장가치 합산 2881억원, 2029년 3월까지 행사 가능
왜 중요한가?
퇴임 임원에게도 장기성과급이 주가 상승분을 그대로 반영해 대규모로 지급되는 구조를 보여주며, 이사보수한도(150억원)와의 충돌 문제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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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SK하이닉스 박정호(전 SK하이닉스 부회장) 경영자문위원이 퇴임 1년 반 만에 265억원을 받았다. 박 위원의 2025년 보수총액은 96억1000만원, 2026년 상반기 보수총액은 168억9500만원이다. 합치면 265억500만원이다. 이 가운데 237억4500만원이 등기임원 시절 부여받은 장기성과급 정산분이다.14일 공시된 SK하이닉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위원의 상반기 급여는 9억2000만원, 상여는 159억7500만원이다. 회사는 상여에 대해 "2022년 등기임원 재직 당시 부여된 총주주수익률(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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