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인투자자들이 시장 변동성에도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매수를 이어가면서 올해 레버리지 지수 ETF는 약 500억달러의 투자자 부를 창출했다. 반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약 40억달러 손실을 기록해 뚜렷한 성과 차이를 보였다. 최근 한 달간 약 900개 레버리지 ETF에 37억달러가 순유입됐으며, 20% 손실을 낸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ETF에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렸다. 전문가들은 개인투자자들이 변동성 속에서도 절제된 매수세를 유지하며 '스마트 머니'로 평가받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고평가 영역을 추격하는 위험은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올해 레버리지 지수 ETF는 약 500억달러 수익을 낸 반면 단일종목 상품은 약 40억달러 손실을 봤다.
- •최근 한 달간 미국 레버리지 ETF 약 900개에 37억달러가 순유입됐다.
- •20% 손실 중인 디렉시온 세미컨덕터 불 3X ETF가 가장 많은 자금을 끓어들였다.
- •2분기 실적 호조로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위험자산 선호가 뒷받침됐다.
- •야누스헨더슨 콘토풀로스는 고평가된 인기 종목 추격 매수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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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데 계속 산다” 인덱스 레버리지 ETF, 500억달러 벌어…美 개미 흔들림 없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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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개인투자자들이 시장 변동성에도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적극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올해 레버리지 지수 ETF가 약 500억달러의 부를 창출한 반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서는 40억달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월가에서는 높은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레버리지 ETF로 다시 뭉칫돈이 유입되는 상황이다. “위험한데 계속 산다” 블룸버그는 14일(현지시각)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자료를 인용해 올해 레버리지 지수 ETF가 약 500억달러의 투자자 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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