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자산운용이 제시한 가비아 공개매수가격(주당 4만8000원)을 둘러싸고 핵심 자회사 KINX의 기업가치 산정 기준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맥쿼리는 가비아 본체 가치 산정 시 카페24·고대디 등 웹호스팅·클라우드 기업(평균 EV/EBITDA 7.6배)을 비교군으로 썼지만, KINX 가치를 반박할 때는 통신사 배수(5~7배)를 근거로 제시해 일관성 논란이 일고 있다. 2대주주 미리캐피탈과 3대주주 얼라인파트너스는 얼라인이 제시한 21.3배를 근거로 KINX와 과천 데이터센터가 저평가됐다고 주장한다. KINX는 매출의 58%가 IDC(데이터센터)에서 나오는 인터넷 인프라 기업으로 이동통신 중심의 통신3사와는 사업 구조가 달라, 어떤 비교기업군을 적용할지가 가치평가의 핵심 쟁점이다.
- •맥쿼리, 가비아 본체 비교군은 웹호스팅·클라우드 기업(7.6배)으로, KINX 반박은 통신사 배수(5~7배)로 이원화해 적용
- •얼라인파트너스는 EV/EBITDA 21.3배 적용해 KINX 기업가치를 1조3600억원으로 산정, 저평가 주장의 근거로 제시
- •KINX 매출의 58%가 IDC에서 발생, 이동통신 중심인 통신3사와는 사업 구조상 차이가 커 비교기업 선정이 쟁점
- •적용 배수에 따라 산정 가치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공개매수가 적정성 공방이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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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M&A] 공개매수가 가치산정 논쟁, KINX '비교기업'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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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자산운용이 제시한 가비아 공개매수가격(주당 4만8000원)의 적정성을 둘러싸고 핵심 자회사 KINX의 비교기업 선정 기준이 쟁점으로 떠올랐다.맥쿼리는 가비아 공개매수가격 산정 시 웹호스팅·클라우드 기업을 비교집단으로 활용한 반면 KINX 가치 반박 과정에서는 통신사 배수(5~7배)를 근거로 제시했다. 2대주주 미리캐피탈과 3대주주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를 근거로 KINX와 2024년 준공된 과천 데이터센터의 기업가치가 저평가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비아에는 클라우드 기업, KINX에는 통신사 배수 제시7일 업계에 따르면 맥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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