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이 AI 추론 최적화 기업 스퀴즈비츠를 상법상 '주식의 포괄적 교환' 방식으로 인수했다. 스퀴즈비츠 주주는 보유주식을 리벨리온에 이전하고 그 대가로 리벨리온 신주를 받아 리벨리온 주주가 되며, 스퀴즈비츠 법인은 소멸하지 않고 리벨리온의 100% 자회사로 존속한다. 합병과 달리 개별 주주 전원의 동의 없이 주주총회 결의만으로 100% 모자회사 관계를 만들 수 있고, 조세특례제한법 요건을 충족하면 양도소득세·법인세 과세도 이연된다. 필자는 이번 거래가 칩 설계부터 모델 최적화·추론 서빙까지 아우르는 리벨리온의 풀스택 AI 역량 확보 전략이라고 평가한다.
- •리벨리온, 스췀즈비츠를 포괄적 주식교환으로 인수해 100% 자회사화
- •스췀즈비츠 주주는 리벨리온 신주를 받아 리벨리온 주주로 전환
- •합병과 달리 법인격·자산부채 유지, 주주총회 결의로 지배권만 이전
- •조세특례제한법 요건 충족 시 양도차익 과세이연 가능
- •칩-모델최적화-추론서빙 풀스택 AI 역량 확보가 인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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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철의 M&A 나침반] 리벨리온의 스퀴즈비츠 인수와 포괄적 주식교환
- 1.AI반도체기업 리벨리온이 AI추론 최적화기업 스퀴즈비츠를 상법상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
- 2.스퀴즈비츠 법인은 소멸하지 않고 리벨리온 100% 자회사로 존속, 주주는 리벨리온 신주를 받아 리벨리온 주주로 전환
- 3.조세특례제한법상 교환대가 80% 이상이 주식일 경우 양도차익 과세이연 가능
- 4.리벨리온은 대규모 현금지출 없이 칩설계부터 모델최적화·추론서빙까지 풀스택 AI역량 확보
왜 중요한가?
현금 유출 없이 기술·인재를 흡수하면서도 피인수기업의 인허가·고객계약·조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국내 AI반도체 스타트업 M&A에서 포괄적 주식교환이 실질적 대안으로 부상했음을 보여준다.
본문 미리보기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은 AI 추론 최적화 기업인 스퀴즈비츠를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방법으로 인수했다. 리벨리온은 신경망처리장치를 설계하고, 스퀴즈비츠는 AI 모델을 더 빠르고 경제적으로 구동하도록 경량·최적화하는 기술을 보유한 회사인데, 칩에서 모델 최적화와 추론 서빙까지 이어지는 풀스택 AI 역량을 확보하려는 리벨리온이 이미 기술과 협업 경험을 검증한 스퀴즈비츠를 전략적으로 인수한 것이다.거래 방식은 통상적인 구주매매가 아니라 상법상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다. 스퀴즈비츠 주주들이 보유주식을 리벨리온에 이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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