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각) 미국 7월 CPI가 예상에 부합했음에도 비트코인은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6만4400달러 고점을 찍은 뒤 6만3300달러대로 밀려 6만3421달러로 마감했다. 전체 디지털자산 시가총액은 2조1800억달러로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거래대금은 3.94% 늘며 단기 매매가 활발했다. 이더리움은 소폭 상승했지만 엑스알피·도지코인은 약세를 보이는 등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고, 24시간 청산 규모는 1억4481만달러로 숏 청산이 롱보다 컸다.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6만3000달러와 6만8700달러 사이 유동성 구간에 갇혀 있어 두 구간을 모두 소화한 뒤에야 방향성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 •비트코인 6만3421달러 마감(-0.23%), 장중 6만4400달러 고점 후 반납
- •전체 시가총액 2조1800억달러로 보합, 24시간 거래대금은 3.94% 증가
- •이더리움 소폭 상승, 엑스알피·도지코인은 약세로 종목별 차별화
- •24시간 청산 1억4481만달러, 숫 청산(8660만달러)이 롱(6670만달러)보다 우세
- •전문가들, 6만3000~6만8700달러 구간이 방향성 결정의 핵심 변수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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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인시황/마감] CPI 호재 묻힌 비트코인…6만4000달러선 반납 후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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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은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 범위에 부합하며 인플레이션 부담을 일부 낮췄음에도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했다. 비트코인은 장중 6만4400달러를 웃돈 뒤 6만3300달러선까지 밀리는 변동성을 보였고 이후 6만3400달러 부근에서 횡보했다. 이더리움과 일부 알트코인은 소폭 반등했지만 엑스알피와 도지코인 등은 약세를 이어가며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전체 디지털자산 시가총액은 2조1800억달러로 전일 대비 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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