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 세계 8억 대 이상의 갤럭시 스마트폰 기본 앱인 삼성월렛을 스테이블코인 유통 채널로 전환하는 로드맵을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공개했다. 별도 가상자산 앱 없이 삼성월렛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송금·결제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이며, 61개국·국내 1900만 명 이상의 이용자 기반이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증권·삼성SDS·삼성카드는 지난 5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분 4.0%(6128억 원)를 인수했고, 삼성전자는 비자·마스터카드·구글·블랙록 등 14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오픈스탠다드'에도 합류해 하반기 출시될 '오픈USD(OUSD)'의 준비자산 이자 수익을 공유받는 구조를 마련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8억 대의 기기 보급량이 실사용으로 이어지려면 실질적인 결제처 확보가 관건이라고 지적한다.
- •삼성월렛(8억 대 갤럭시 기반, 61개국·국내 1900만 명 이용)에 스테이블코인 송금·결제 기능을 결합한다.
- •삼성증권·SDS·카드가 두나무 지분 4.0%(6128억 원)를 인수해 인프라·수익모델을 확보했다.
- •삼성전자는 비자·마스터카드·구글·블랙록 등 140여 개사가 참여한 '오픈스탠다드'에 합류했다.
- •하반기 출시될 연합체 스테이블코인 '오픈USD(OUSD)'의 준비자산 이자 수익을 공유받는 구조다.
- •전문가들은 실질적인 온·오프라인 가맹점 연동이 성패를 가를 핵심 과제라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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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대 갤럭시폰에 스테이블코인 담는다… 삼성, 디지털 금융 생태계 전격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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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대 갤럭시 단말을 스테이블코인 유통 채널로… 삼성월렛의 변신삼성전자가 전 세계 8억 대가 넘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별도의 가상자산 앱이나 복잡한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 기본 탑재 애플리케이션인 삼성월렛(Samsung Wallet)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송금·결제할 수 있는 통합 디지털 금융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삼성전자는 최근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삼성월렛의 금융 서비스 확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세계 61개국, 국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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