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전기차 시장 둔화에 대응해 AI 데이터센터와 휴머노이드 등 피지컬 AI를 배터리 사업의 새 성장축으로 삼고 있다. 올해 2분기 배터리 사업은 매출 3조5190억원, 영업이익 1593억원으로 7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으며 ESS·UPS·BBU 등 AI 데이터센터용 고출력 배터리 판매 증가가 기여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고출력 원통형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 '솔리드스택'을 휴머노이드·로봇 시장에 적용해 2027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전기차 중심이던 사업 구조를 AI 인프라와 피지컬 AI로 넓혀 새로운 매출 기반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 •삼성SDI 배터리 사업, 2분기 영업이익 1593억원으로 7분기 만에 흑자 전환
- •AI 데이터센터용 ESS·UPS·BBU 고출력 배터리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 견인
- •휴머노이드 겨냥 고출력 원통형·전고체 배터리 '솔리드스택' 개발, 2027년 하반기 양산 목표
- •전기차 의존도를 낮추고 AI 인프라·로봇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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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대전환 리딩 전략]삼성SDI, 데이터센터·로봇까지 영토 확장
- 1.삼성SDI, 전기차 수요 둔화 속 AI 데이터센터·휴머노이드용 배터리를 신성장축으로 육성
- 2.2분기 배터리사업 매출 3조5190억원·영업이익 1593억원 흑자전환, ESS·UPS·BBU 수요가 견인
- 3.UPS엔 각형, BBU엔 고출력 원통형 배터리 공급, IEA 집계 데이터센터 UPS 신규용량 전년比 30%↑(45GW)
- 4.전고체 배터리 '솔리드스택'을 휴머노이드·로봇용으로 확장, 2027년 하반기 양산 목표
왜 중요한가?
전기차 성장세가 둔화하는 국면에서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와 로봇 시장이 배터리 업계의 새로운 대체 수요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배터리 기업의 사업 다각화 전략을 가늠할 참고 지표다.
본문 미리보기
삼성SDI는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휴머노이드 등 피지컬 AI를 배터리 사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고 있다.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한 가운데 AI 산업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무정전전원장치(UPS), 배터리백업유닛(BBU)부터 로봇용 배터리까지 새로운 수요를 만들면서다.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가 이미 실적 개선에 기여하기 시작한 만큼 전기차 중심이던 사업 영역을 데이터센터와 로봇으로 넓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AI 전력 수요가 연 새 시장…ESS·UPS·BBU 판매 확대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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