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디지털자산·AI·예측시장 규제 논의를 본격화하며 오는 20일 워싱턴에서 혁신자문위원회(IAC) 첫 회의를 연다.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CLARITY Act)의 의회 처리가 지연되는 가운데 CFTC가 현행 권한을 토대로 규제 방향을 구체화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회의에서는 파생상품 시장의 AI 활용과 'AI가 자율적으로 거래·결제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금융' 확산에 따른 위험, 그리고 연방·주정부 관할권이 충돌하는 예측시장 규제 문제도 다뤄질 예정이며, 대중 의견은 27일까지 접수된다.
- •CFTC 혁신자문위원회(IAC), 20일 워싱턴에서 첫 회의 개최
- •CLARITY Act 의회 처리 지연으로 CFTC의 자체 규제화 필요성 부각
- •'에이전트 금융(Agentic Finance)' 확산에 따른 시스템 위험 검토 예정
- •예측시장을 둘러싼 연방·주정부 관할권 쟁점, 대중 의견 27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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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FTC, 디지털자산·AI 규제 논의 본격화…20일 혁신위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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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디지털자산과 인공지능(AI), 예측 시장을 둘러싼 규제 논의를 본격화한다.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의 의회 처리가 지연되는 가운데 신흥 금융상품과 기술에 대한 규제 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 13일(현지시각) CFTC에 따르면 혁신 자문위원회(IAC)는 오는 20일 워싱턴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위원들은 현장에 참석하며 일반인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회의를 시청할 수 있다. CFTC는 회의에서 다룬 사안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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