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BNK부산은행장 취임 첫 반기에 부산은행 원화대출금이 64조4361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조7322억원(4.4%) 증가하며 지난해 연간 증가율(3.6%)을 상반기 만에 넘어섰다. 대기업대출이 17.1% 늘며 성장을 견인했고 가계대출도 3.3% 증가했다. 2분기 NIM은 조달비용 상승으로 1.82%로 0.06%p 하락했지만, 이자수익자산 확대로 상반기 이자이익은 7992억원(+3.5%), 수수료이익은 278억원(+157.4%)을 기록해 핵심이익이 8270억원으로 5.6% 늘었다. 상반기 순이익은 2012억원으로 20.1% 감소했으나, 하반기에는 확대된 자산을 수익성으로 연결하는 질적 성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 •6월 말 원화대출금 64조4361억원, 반기 만에 4.4% 증가해 지난해 연간 증가율(3.6%) 초과
- •대기업대출 17.1%·공공부문 34.6% 증가가 성장 견인, 가계대출도 3.3% 확대
- •2분기 NIM 1.82%로 0.06%p 하락했으나 이자수익자산 확대로 분기 이자이익 4분기 연속 증가
- •상반기 수수료이익 278억원(+157.4%), 핵심이익 8270억원(+5.6%)
- •상반기 순이익은 2012억원으로 20.1% 감소…하반기 질적 성장·조달비용 효율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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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號 첫 반기]① 부산은행 원화대출 2.7조↑…질적성장 '합격점'
- 1.부산은행 6월 말 원화대출 64조 4361억원으로 반년 만에 2조 7322억원(4.4%) 증가
- 2.대기업대출 17.1%·공공부문 34.6% 급증이 성장 견인, 가계대출도 3.3% 동반 증가
- 3.2분기 NIM은 1.82%로 0.06%p 하락했으나 이자수익자산 확대로 이자이익 4분기 연속 증가
- 4.수수료이익 157.4% 급증으로 핵심이익 8270억원(+5.6%), 다만 상반기 순이익은 20.1% 감소
왜 중요한가?
김성주 행장 취임 첫 반기 성적표로, NIM 하락 국면에서 자산 확대와 수수료이익으로 핵심이익을 방어하는 지방은행의 전형적 대응 전략을 보여준다. 순이익 감소에도 수익 기반이 두터워져 하반기 실적 개선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부산은행의 원화대출 증가와 질적 성장은 금융권 전반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직접적으로 AI/블록체인 기술을 다루지는 않지만, 국내 금융기관의 견고한 실적은 향후 디지털 전환 및 AI 도입 여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배경이 될 수 있습니다.
본문 미리보기
김성주 BNK부산은행장이 취임 첫 반기 원화대출을 늘리며 핵심 수익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대출금리 하락과 조달비용 상승으로 순이자마진(NIM)은 주춤했으나 이자수익자산 증가에 힘입어 이자이익은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수수료이익 역시 두 배 이상 증가하며 핵심이익의 밑바탕이 됐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은행의 6월 말 원화대출금은 64조4361억원으로 지난해 말 61조7039억원보다 2조7322억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4.4%다. 지난해 연간 원화대출 증가율 3.6%를 상반기 만에 넘어섰다. 대기업·공공 부문 우상향…가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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