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ICT 수출이 533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140.6% 증가하며 역대 7월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410억2000만달러로 178.8% 늘었고, 이 중 메모리 반도체는 AI 데이터센터용 D램·SSD 수요에 힘입어 356억8000만달러로 276.9% 급증했다. 컴퓨터·주변기기 수출도 SSD 수요 확대로 353.9% 늘어난 49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ICT 무역수지는 350억6000만달러 흑자로 3개월 연속 300억달러대를 유지했으며, 전체 수출에서 ICT 비중은 54.0%로 3개월 연속 절반을 넘었다.
- •7월 ICT 수출 533억6000만달러(전년比 140.6%↑), 역대 7월 최대.
- •반도체 수출 410억2000만달러(178.8%↑), 메모리반도체는 356억8000만달러(276.9%↑)로 AI 서버 수요가 견인.
- •SSD 수출 45억1000만달러(500.2%↑), 컴퓨터·주변기기 49억4000만달러(353.9%↑).
- •ICT 무역수지 350억6000만달러 흑자, 전체 수출 중 ICT 비중 54.0%로 3개월 연속 과반.
- •중국·홍콩(220억1000만달러, 194.7%↑), 미국(77억8000만달러, 187.0%↑) 등 주요국 수출 모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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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ICT 수출 534억달러 '역대 7월 최대'…반도체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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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지난달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이 534억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7월 최대치를 기록했다. 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와 서버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증가가 수출을 이끌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는 7월 ICT 수출이 533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0.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입은 183억달러로 37.3%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350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ICT 수출은 지난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500억달러대를 기록했다. 7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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