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차세대 AI GPU '루빈 울트라'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양을 대폭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HBM4E 16개 스택으로 총 1TB 메모리를 탑재한다고 발표했지만, HBM4E 공급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일부 시제품은 HBM4를 적용하거나 적층 수를 줄여 192GB~256GB 수준까지 축소됐다. 이는 현재 양산 중인 베라 루빈 GPU의 최대 288GB보다도 낮은 수치다. 메모리 감소는 성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지만 가격 인하 가능성도 있어 일부 고객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SK하이닉스와 5000억달러 규모의 HBM 공동개발 협력을 체결한 상태다.
- •루빈 울트라 시제품 최소 3종을 테스트 중이며 일부는 메모리 용량이 192GB~256GB로 대폭 축소
- •당초 발표한 HBM4E 16스택·총 1TB 사양 대비, HBM4E 공급 부족으로 구세대 HBM4 적용도 검토
- •현재 양산 중인 베라 루빈(최대 288GB)보다도 낮아질 가능성 제기
- •엔비디아, SK하이닉스와 5000억달러 규모 HBM4·HBM4E 공동개발 협력 체결로 공급망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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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루빈 울트라' 메모리 사양 축소 검토...HBM4E 수급 난항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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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차세대 AI GPU '루빈 울트라(Rubin Ultra)'에 탑재할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양을 대폭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HBM4E 공급 부족이 예상보다 심각해지면서 당초 계획했던 1테라바이트(TB) 메모리 구성을 유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6일(현지시간) 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몇 주 동안 메모리 구성을 변경한 루빈 울트라 프로토타입 최소 3종을 시험하고 있다. 일부 시제품은 기존에 공개했던 사양보다 메모리 용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엔비디아는 지난해 'G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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