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가문과 연관된 가상자산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에 1억 달러를 투입한 핵심 투자자가 영국 자금세탁 수사 대상 인물로 확인됐다. UAE 기반 아쿠아1 파운데이션의 공동창업자인 중국계 사업가 구렌 '바비' 주는 2021년 런던에서 자금세탁 혐의로 체포된 바 있으며 영국 국가범죄수사국의 수사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주는 2025년 5월 두바이 컨퍼런스에서 에릭 트럼프를 만난 지 한 달 만인 6월 26일 WLFI 사상 최대 규모인 1억 달러어치 토큰을 매입했다. WLFI 순수익의 75%가 트럼프 가문 소유 법인 'DT마크스디파이'로 귀속되는 구조여서, 출처가 불분명한 해외 자금이 사실상 대통령 가문의 사적 이익으로 직행할 수 있다는 이해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다.
- •WLFI에 1억 달러(WLFI 역사상 최대 단일 투자)를 투입한 아쿠앴1 공동창업자가 자금세탁 수사 대상으로 확인
- •투자자 구렌 '바비' 주는 2021년 런던에서 자금세탁 혜의로 체포된 이력, 수사 현재진행형
- •에릭 트럼프와 두바이에서 만난 지 한 달 만에 대규모 투자가 이들어져 유착 의혹 제기
- •WLFI 순수익의 75%가 트럼프 가문 법인으로 귀속되는 구조가 이해충돌 논란의 핵심
- •아쿠앴1과 주 측은 금융범죄 유죄 판결 이력이 없다며 투자의 정당성을 강력히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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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문 크립토에 1,400억 원 베팅… 투자자는 자금세탁 수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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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문 크립토 프로젝트 WLFI에 1억 달러 유입… 핵심 투자자 자금세탁 수사 파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가문과 깊숙이 연관된 가상자산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WLFI)'에 1억 달러(약 1,380억 원)라는 거액을 투입한 핵심 투자자가 영국 수사 당국의 자금세탁 관련 수사 선상에 오른 인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외신 보도 및 영국 국가범죄수사국(NCA), 런던 왕립법원 공문서에 따르면 WLFI 거버넌스 토큰 1억 달러어치를 매입한 UAE 기반 아쿠아1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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