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가 미국 배터리 기술 기업 코어셸 테크놀로지스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29일 체결하며 북미 방산 시장에 진입했다. 미국산 광물·부품 요건을 규정한 OBBB와 국방수권법(NDAA)을 충족하는 비중국 LFP 공급망이 수주 경쟁력의 핵심이며, ESS 중심이던 LFP 적용 범위가 모빌리티·방산으로 확대됐다. 코어셸은 미국산 금속 실리콘 기반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하는 캘리포니아 기업으로, 이번 계약으로 음극부터 양극까지 중국산을 배제한 조달 체계를 갖췄다. LFP 전담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는 국민성장펀드 2200억원 정책대출로 3분기 3만톤 가동을 시작해 2027년 상반기 연산 6만톤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미국 배터리 공급망 규제 강화가 한국 소재 기업에 기회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엘앤에프가 미국 코어셸 테크놀로지스와 LFP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 북미 방산 시장 첫 진입
- •OBBB·미국 국방수권법(NDAA) 규제를 충족하는 비중국 LFP 공급망이 수주 경쟁력 핵심
- •코어셸은 이번 계약으로 음극~양극 전 공정에서 중국산 소재를 배제한 배터리 조달 체계 마련
- •ESS 중심이던 LFP 양극재 적용 범위가 모빌리티·방산으로 확대
- •엘앤에프플러스, 국민성장펀드 2200억원 지원으로 3분기 3만톤 가동, 2027년 상반기 연산 6만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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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미국 방산 배터리 기업 코어셸과 LFP 양극재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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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미국 배터리 공급망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한국 양극재 기업이 비중국 공급망을 앞세워 북미 방산 시장에 발을 들였다. 엘앤에프는 미국 배터리 기술 기업 코어셸 테크놀로지스(Coreshell Technologies)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엘앤에프는 미국산 광물·부품 사용 요건을 규정한 'OBBB'와 미국 국방수권법(NDAA) 등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비중국 LFP 공급망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국방을 비롯한 규제 민감 산업에서의 수주 경쟁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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