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리티법이 9월 15일 표결을 앞둔 가운데, 발의자인 프렌치 힐 하원의원은 중간선거 전 통과를 위해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법안은 디지털 자산을 증권·상품·스테이블코인으로 구분하고 규제기관별 감독 권한을 나누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수익 지급 문제와 공직자의 암호화폐 홍보·수익 금지를 다룬 윤리 조항을 둘러싸고 여야 이견이 처리를 지연시켜 왔다. 힐은 남은 핵심 쟁점으로 윤리 조항을 꼽으며 법안 통과 시 트럼프 일가를 포함한 누구든 규제 감독 아래 놓인다고 강조했다. 15일 표결은 미국 암호화폐 규제의 방향을 가를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 •클래리티법 표결은 9월 15일, 발의자 프렌치 힐 하원의원이 초당적 협력 강조
- •디지털자산을 증권·상품·스테이블코인으로 구분해 규제기관별 감독권을 나누는 법안
- •스테이블코인 수익 지급과 공직자 암호화폐 홍보·수익 금지 윤리 조항이 지연 원인
- •힐은 법안 통과 시 트럼프 일가도 규제 감독 대상이 된다고 강조
- •하원은 지난해 7월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올해 처리 지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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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법 9월 15일 표결…프렌치 힐 美 의원 "이번엔 초당적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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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미국 의회의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리티법이 오는 15일(이하 현지시간) 표결을 앞두고 초당적 협력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프렌치 힐 미국 하원의원은 중간선거 전에 법안을 통과시키려면 민주당과 공화당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프렌치 힐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양당이 법안 초안 작성을 두고 이견을 좁혀 왔다고 말했다. 당초 친암호화폐 성향 의원들은 의회가 8월 휴회에 들어가기 전에 클래리티 법안이 처리되기를 기대했지만, 일정이 밀리면서 표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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