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가격이 연초 3,400달러에서 1,900달러 선까지 급락했음에도 네트워크 내 스테이킹 물량은 오히려 역대 최고치인 4,170만 ETH(유통량의 약 34.5%)로 늘어나는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검증인 보상의 재예치(컴파운딩) 선순환과,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기관·장기 보유자들의 신뢰가 이러한 현상의 배경이라고 분석한다. 유통 가능 물량이 줄면서 하방 지지력은 강화됐지만 신규 매수 유동성 부족으로 반등 속도는 더딘 상황이며, 전문가들은 향후 소폭의 유입만으로도 공급 부족에 따른 급격한 상승 랠리가 촉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이더리움 스테이킹 물량 4,170만 ETH로 역대 최대, 유통 공급량의 약 34.5% 차지
- •연초 3,400달러였던 ETH 가격이 1,900달러까지 급락했음에도 스테이킹은 계속 증가하는 디커플링 발생
- •검증인 보상의 재예치(컴파운딩) 선순환과 기관·장기 보유자의 신뢰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
- •매도 가능 물량 감소로 하방 지지력은 강화되었으나 신규 유동성 부족으로 반등은 더딜
- •향후 소폭의 매수세 유입만으로도 공급 부족(서플라이 썗크)에 따른 급등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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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0만 ETH 잠겼다… 이더리움 스테이킹 34.5% 달성 속 반전 디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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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급락 속 스테이킹 역대 최대… 이더리움 '기이한 디커플링' 심화시가총액 2위 가상자산인 이더리움(ETH)의 가격이 거친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네트워크 내 스테이킹(가상자산 예치) 물량은 오히려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기이한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동결된 스테이킹 물량은 총 4,170만 ETH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이더리움 유통 공급량의 약 34.5%에 해당하는 거대한 규모로, 역사상 가장 높은 비율이다.시세와 네트워크 예치량 간의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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