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8월 급등 후 7만7000달러대에서 횡보하면서 급락 후 원위치로 돌아가는 '바트 심슨' 패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19일 약 6만4420달러에서 25일 약 8만700달러까지 6거래일 만에 25% 급등한 뒤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4시간 차트 RSI는 44.8로 약세 쪽이지만 과매도 구간은 아니며, ADX도 22 수준으로 뚜렷한 방향성은 없는 상태다. 시장은 7만5800달러를 핵심 분기점으로 보고 있으며, 이 선이 무너지면 약세 시나리오가 힘을 받을 수 있다. 9월은 과거 13년 중 8번 하락 마감(평균 -2.97%)한 '레드 셉템버' 계절성이 있고, 9월15~16일 FOMC와 비트코인 현물 ETF 유출(1일 2억3600만달러), 중동發 유가 상승 등이 하방 압력을 더하고 있다.
- •비트코인, 8월 25% 급등 후 7만7000달러대 황보…'바트 심슨' 패턴 우려
- •핵심 분기점은 7만5800달러, 이탈 시 약세 시나리오 힘 받아
- •RSI 44.8·ADX 22로 아직 뜻령한 붕괴 신호는 없음
- •9월 계절성 '레드 셀템버'(13년 중 8번 하락, 평균 -2.97%)
- •FOMC(9월15~16일), ETF 자금 유출, 유가 상승 등 하방 변수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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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바트 심슨' 패턴 고개…7만5800달러 깨지면 급락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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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비트코인이 8월 급등 이후 7만7000달러대에서 횡보하면서 급락 가능성을 둘러싼 시장의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급등 이후 좁은 가격 범위에서 움직이는 현재 차트가 급락 후 원래 가격대로 되돌아가는 이른바 '바트 심슨' 패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달 19일 약 6만4420달러에서 25일 약 8만700달러까지 6거래일 만에 약 25% 상승했다. 이후 상승분 일부를 반납한 뒤 현재 약 7만7470달러 부근에서 횡보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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