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수익 557억원, 영업이익 2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50.4%, 58.8% 감소했지만 이는 지난해 '스텔라 블레이드' PC판 출시 효과에 따른 기저 영향이 크며,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17.8%, 영업이익 30.7%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이 50.5%로 회복됐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3.5주년 업데이트가 매출을 106억원 끌어올리며 전체 매출의 77.6%를 차지해 반등을 견인했다. 다만 니케 단일 IP 의존도가 높아졌고 신규 IP 개발과 퍼블리싱 인력 충원으로 고정비가 전분기 대비 29.6% 늘어 수익성 유지가 과제로 남았다.
- •2분기 연결 영업수익 557억원(-50.4%), 영업이익 281억원(-58.8%), 영업이익률 50.5%(전분기 대비 +5.0%p)
- •'니케' 3.5주년 업데이트로 매출 433억원(전분기 대비 +32.4%), 전체 매출의 77.6% 차지
- •'스텔라 블레이드' 매출은 전년 동기 657억원→88억원으로 86.6% 감소, 기저효과의 주원인
- •인력 3개월 만에 355명→442명 증가, 고정비 전분기 대비 29.6% 늘어 수익성 유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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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니케’로 영업이익률 50% 회복…관건은 차기작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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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올해 2분기 ‘승리의 여신: 니케’의 3.5주년 흥행에 힘입어 전분기보다 개선된 성적표를 내놨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절반 안팎으로 줄었지만 이는 ‘스텔라 블레이드’ PC판 출시 효과가 집중됐던 기저의 영향이 크다. 2분기 자체만 놓고 보면 니케가 전분기 대비 매출 회복을 이끌었다. 매출 증가분이 이익으로 빠르게 연결되면서 영업이익률이 다시 50%대로 올라선 점이 가장 눈에 띈다.다만 실적의 질을 마냥 낙관하기는 어렵다. 니케 매출이 전체의 78%에 육박해 단일 지식재산권(IP) 의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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