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를 줄이는 대신 인수금융 등 기업대출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11일 보도됐다. 올해 1분기 말 기업여신과 우발채무를 합한 신용공여는 8조3600억원으로, 대출자산에서 기업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70%를 넘어섰다. 반면 부동산PF 관련 신용공여는 2조1000억원으로 2024년 말보다 7000억원 줄었고 자기자본 대비 비중도 42.0%에서 27.1%로 낮아졌다. 올해 두 차례 유상증자로 1조7000억원을 확충하며 순자본비율이 189.5%에서 217.5%로 상승해 기업금융 확대 여력도 커졌다.
- •KB증권, 올해 1분기 말 기업대출 비중 70% 상회…인수금융 중심 기업여신 확대
- •부동산PF 신용공여는 2조1000억원으로 축소, 자기자본 대비 비중 42.0%→27.1%
- •올해 두 차례 유상증자로 1조7000억원 확충, 순자본비율 189.5%→217.5%
- •PF 관련 요주의이하여신 5586억원, 고정이하자산은 전년 대비 5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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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위험자산 이동]⑦ KB證, 인수금융 등 기업대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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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를 줄이는 사이 대출자산의 무게중심은 인수금융을 비롯한 기업금융으로 옮겨가고 있다. 올해 1분기 전체 대출에서 기업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70%를 넘어섰다. PF와 전체 신용공여 규모는 감소했지만 대형 인수금융은 단일 차주 집중도와 주식 담보가치 변동에 노출된다. 여기에 올해 두 차례 유상증자로 1조7000억원의 자본을 확충하면서 기업여신을 추가로 확대할 여력도 커졌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KB증권의 기업여신과 우발채무를 합한 신용공여는 8조3600억원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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