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AI 컴퓨팅 수요 급증에 대응해 150억달러(약 21조원) 규모의 보통주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1971년 상장 이후 첫 공개 주식 발행이자 역사상 최대 규모로, 초과배정 옵션 행사 시 조달액은 최대 172억5000만달러(약 24조원)까지 늘어난다. 조달 자금은 피지컬 AI·맞춤형 AI칩·첨단 패키징 등에 투입될 예정이며, 인텔은 최근 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년 대비 59% 증가하고 자본지출 전망치를 200억달러로 상향하는 등 AI 인프라 투자 수혜를 보고 있다. 증자 발표 직후 주가는 지분 희석 우려로 약 4% 하락했으나, 인텔 주가는 올해 들어 160% 이상 상승해 시가총액이 5000억달러에 달한다.
- •인텔, 150억달러(21조원) 유상증자 발표…1971년 상장 후 첫 공개 주식 발행, 역대 최대
- •초과배정 옵션 행사 시 최대 172억5000만달러(24조원)까지 조달 가능
- •조달 자금은 피지컬 AI·맞춤형 AI칩·첨단 패키징 등에 투입 계획
- •최근 분기 데이터센터 매출 전년比 59% 증가, 연간 자본지출 전망 200억달러로 상향
- •발표 직후 주가 4% 하락(희석 우려), 연초 대비 160% 이상 상승·시총 500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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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AI 컴퓨팅 수요 폭발에 21조 유상증자…상장 이래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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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급증하는 AI 컴퓨팅 수요에 대응하고 재무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150억달러(약 21조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 1971년 증시에 상장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개 주식 발행으로, 인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신주 발행이다. 인텔은 10일(현지시간) 보통주 150억달러어치를 신규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인수단이 30일 동안 최대 22억5000만달러(약 3조원) 규모의 주식을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초과배정 옵션도 포함됐다. 옵션이 전량 행사되면 조달 규모는 172억5000만달러(약 24조원)까지 늘어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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