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2027년도 예산안에서 AI 예산을 올해 대비 84.3% 늘린 9조4000억원으로 편성하며 프론티어 AI 개발을 본격화한다. 엔비디아 차세대 GPU '베라 루빈'급 1만장 확보에 3조8500억원을 투입하고, 고품질 1조 토큰 학습 데이터 구축을 위한 예산도 300억원에서 8000억원으로 26배 늘렸다. 과기정통부 R&D 예산은 14조1000억원으로 정부 전체 R&D의 36%를 차지하며, 전 국민 대상 AI 서비스 프로젝트 '모두의 AI'에는 2500억원이 배정됐다. 기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을 넘어 국가 차원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로 전환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 •2027년 AI 예산 9조4000억원(84.3%↑), 정부 전체 AI 예산의 57% 차지
- •베라 루빈급 GPU 1만장 확보에 3조8500억원 투입
- •학습 데이터 구축 예산 300억→8000억원으로 26배 증액
- •전 국민 AI 서비스 '모두의 AI'에 2500억원, B200 2000장 임차 비용 포함
- •독파모 사업을 넘어선 신규 프론티어 AI 사업 조만간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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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넘어 프론티어 AI로"…정부, GPU 1만장 확보에 3.85조 배정
- 1.정부 2027년 R&D예산 39.5조원, AI예산은 84.3% 증가한 9.4조원으로 전체 R&D의 36% 차지
- 2.독자 AI모델 GPU 예산 2.08조→3.85조원 증액, 엔비디아 '베라 루빈' 1만장 확보 계획
- 3.데이터 경쟁력 강화 예산 300억→8000억원, 26배 증액해 '1조 토큰' 학습데이터 구축 목표
- 4.전국민 대상 '모두의 AI'에 2500억원 배정, B200 GPU 2000장 임차비용 지원 포함
왜 중요한가?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이 지난 7월 언급한 GPU 1만장 확보 구상이 실제 예산으로 반영되며, 기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을 넘어선 국가 주도 프론티어 AI 개발 전략이 예산 규모 면에서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언급 프로젝트
본문 미리보기
정부의 AI 투자가 공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 '프론티어 AI 개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정부는 1일 국무회의를 열고 '2027년도 예산안' 및 '2026~2030년 국가 재정운용계획'을 의결했다.내년도 예산 총지출이 역대 최대 규모인 820조9000억원으로 편성된 가운데, 2027년 정부 연구개발(R&D) 예산도 39조5000억원으로 역대급을 기록했다. 올해 35조5000억원에서 4조원(11.2%) 늘어난 수치다.이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예산은 올해 추경예산보다 24.5% 늘어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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