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기업용 AI 모델 개발사 코히어가 한국 법인 설립 계획을 발표하며 '소버린 AI'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히어는 데이터·모델·인프라를 기업이 직접 통제할 수 있는지가 소버린 AI의 핵심이라며, 에어갭 폐쇄망까지 지원하는 에이전틱 AI 플랫폼 '노스(North)'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대표 모델은 H100 GPU 2장으로 구동 가능한 '커맨드 A'이며, 연내 1조개 매개변수의 '커맨드 A+' 출시를 예고했다. 토큰당 과금 대신 동시 접속자·사용자 수 기반 과금 방식으로 비용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LG CNS와 한국어 특화 모델 '집현'을 공동 개발하는 등 경쟁이 아닌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코히어의 아태 지역 고객 수는 최근 1년간 5배 증가했다.
- •코히어, 한국·일본 법인 설립을 연내 완료하고 아태 고객을 1년 내 3배 이상 확대할 계획
- •에어갭 폐쇄망까지 지원하는 에이전트형 플랫폼 '노스(North)'로 소버린 AI 시장 공략
- •H100 2장으로 구동되는 '커맨드 A' 운영 중, 연내 1조 매개변수 '커맨드 A+' 출시 예고
- •토큰당 과금 대신 동시접속자·사용자 수 기반 과금으로 비용 예측성 강화
- •LG CNS와 한국어 특화 모델 '집현' 공동개발 등 국내 기업과 상생 파트너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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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어, 한국 법인 설립…"소버린 AI로 비용까지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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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코히어가 한국 법인 설립 계획을 발표하며 '소버린 AI'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히어는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법인 설립 계획과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중심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코히어는 '트랜스포머' 논문 공동 저자인 에이단 고메스가 2019년 설립한 기업 전문 모델 개발사로, 현재까지 누적 16억달러(약 2조28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국내에서 정부 주도로 소버린 AI 구축이 추진되는 가운데, 코히어는 이를 새롭게 정의했다. 소버린 AI는 단순히 '국산 모델'을 갖추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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