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인베스트먼트가 국민성장펀드 2차 출자사업 스케일업 리그 위탁운용사(GP)로 선정돼 최대 1조원 규모 펀드를 결성한다. 이경형 그로쓰캐피탈부문 대표는 산업은행·수출입은행·삼성증권 등에서 4000억원의 투자확약을 확보했으며, 해외 LP 없이 곽동걸 부회장과 함께 핵심운용인력 4인 체제로 운용한다고 밝혔다. AI·반도체·2차전지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밸류체인에 결성액 절반 이상을 투입하며, 벤처 유니콘 육성 3건, 중소→중견 3건, 중견→대기업 2건 구조로 매년 30%씩 소진해 3년 내 90% 집행이 목표다. 'AI 기업보다 AI를 활용하는 첨단제조 기업'에 투자한다는 그로쓰 바이아웃 전략이 핵심이다.
- •스틱, 국민성장펀드 스케일업 리그 GP 선정…최소 5000억원, 최대 1조원 규모 결성 계획
- •산은·수출입은행·삼성증권·IBK·신한캐피탈 등 LOC 4000억원 확보, 해외 LP 유치 계획 없음
- •AI·반도체·2차전지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밸류체인에 결성액 절반 이상 투입
- •유니콘 육성 3건·중소→중견 3건·중견→대기업 2건 구조로 3년 내 90% 소진 목표
- •성장기업 인수 후 볼트온으로 키우는 '그로쓰 바이아웃' 전략, 그로쓰대 바이아웃 비중 7대3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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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그로쓰 바이아웃 개척"…이경형 스틱 대표의 1조 승부수
- 1.스틱인베스트먼트, 국민성장펀드 스케일업 리그 GP 선정…최대 1조원 규모 결성 추진
- 2.산은·수출입은행·삼성증권 등 LOC 4000억원 확보, 해외 LP 유치 계획은 없음
- 3.AI·반도체·2차전지 등 12개 첨단산업에 절반 이상 투입, 3년 내 90% 소진 목표
- 4.신주+구주 인수로 성장기업을 키우는 '그로쓰 바이아웃' 전략이 핵심
왜 중요한가?
결성 상한이 없어 '최대어'로 꼽힌 스케일업 리그 GP를 1세대 토종 그로쓰캐피탈 하우스가 확보하면서, 최대 1조원 정책자금이 AI 활용 첨단제조·중소중견 스케일업에 유입된다. 건당 500억~2000억원 투자 계획은 해당 밸류체인 기업들의 자금조달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 기사는 스틱인베스트먼트의 1조원 규모 펀드 운용 전략과 시장 대응 철학을 다룹니다. AI 및 블록체인 분야의 혁신 기업들은 대형 벤처캐피탈의 투자 동향이 한국 시장의 전반적인 자본 흐름과 섹터별 가치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해야 합니다. 이는 해당 분야 스타트업들의 자금 조달 환경과 기업 가치 형성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본문 미리보기
"타이밍에 베팅하기보다 매년 일정한 투자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 시장에는 항상 고평가된 섹터가 있고 저평가된 섹터도 존재한다."이경형 스틱인베스트먼트 그로쓰캐피탈부문 대표(파트너)는 1조원 펀드 운용 구상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시장 과열도, 결성 시한도 투자 전략과 흐름을 흔들지 못한다는 의미다. 20년간 그로쓰캐피탈부문에서 정책펀드를 운용한 이 대표의 철학이 엿보이는 대목이다.스틱인베스트먼트는 13일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2차 출자사업 스케일업 리그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4개 리그 중 유일하게 결성 상한(하드캡)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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