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각) 뉴욕 금융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0.057%포인트 하락한 5.229%, 달러인덱스는 0.14% 내린 101.798을 기록했고, 국제 금값은 0.47% 오른 온스당 4133.44달러로 반등했다. 중동 지정학적 긴장으로 브렌트유가 3.7% 오른 배럴당 103.92달러까지 치솟아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지만, 미국의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예상보다 강한 수요(응찰률 2.54배)가 확인되며 채권시장이 강세로 돌아섰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10월 동결 가능성을 열어뒀고, CME 페드워치 기준 12월 금리 인상 확률은 81.2%로 집계됐다. 달러·원 환율은 한국의 역대급 경상수지 흑자에도 미국 고금리 부담으로 1341.61원까지 소폭 상승했다.
- •美 10년물 국채금리 5.229%(-0.057%p), 달러인덱스 101.798(-0.14%), 금값 4133.44달러(+0.47%)로 반등
- •30년물 국채 입찰 응찰률 2.54배로 예상 상회, 장기물 금리 하락세 견인
- •브렌트유 3.7% 급등해 배럴당 103.92달러,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자극
- •월러 연준 이사: 추가 인상 필요성 언급하되 10월 동결 가능성도 열어둠, 12월 인상 확률 81.2%
- •달러·원 환율 1341.61원, 한국 8월 경상수지 461억달러 흑자(역대 2위)에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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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채권·달러] 미 국채 입찰 호조에 금리·달러 하락…금값 4133달러 반등
![[뉴욕 금·채권·달러] 미 국채 입찰 호조에 금리·달러 하락…금값 4133달러 반등](https://cdn.blockmedia.co.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21-0055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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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뉴욕 금융시장에서 국채금리와 달러 가치가 동반 하락한 반면 국제 금값은 반등했다.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이어졌지만 미국의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견조한 수요가 확인되면서 채권시장은 강세로 돌아섰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시점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달러와 금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8일(현지시각) 뉴욕 금융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057%포인트 하락한 5.229%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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