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파인메탈마스크(FMM) 없이 포토리소그래피로 OLED 화소를 형성하는 '플립(FLiPP)' 공정을 공개하고 IT용 패널부터 적용을 추진한다. 플립은 기판 전체에 발광재료를 증착한 뒤 보호막과 자외선으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개구율을 FMM 방식의 42%에서 65%로, 면취 효율은 75%에서 93%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기존 설비를 활용해 투자 부담을 줄이면서 노트북·모니터 등 IT용 OLED 시장에 먼저 적용하고 중장기적으로 제품군을 넓힐 계획이다. 다만 정확한 양산 적용 시기는 고객사와의 협의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 •플립은 FMM 대신 포토리소그래피로 적·녹·청 화소를 순차 형성하는 신공정
- •개구율 42%→65%, 23.5인치 패널 기준 면취 효율 75%→93% 이상으로 개선
- •8세대 원장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 투자비 절감
- •노트북·모니터 등 IT용 패널에 우선 적용, 스마트폰·TV용은 기존 설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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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유리 원장 안 자르는 OLED 공정 '플립' 개발...IT용부터 적용 추진

- 1.LG디스플레이, FMM 없이 포토리소그래피로 화소 만드는 'FLiPP' 공정 공개...IT용 패널 우선 적용
- 2.개구율 FMM 42%→FLiPP 65%로 향상, 23.5인치 기준 면취효율도 75%→93%대로 상승
- 3.기존설비 활용해 투자부담 줄이고 노트북·모니터용부터 적용, 스마트폰·TV는 기존 FMM·WOLED 유지
- 4.마스크 처짐·불량 등 FMM 고질 문제와 연간 수백억원 비용 해소 기대, 양산시점은 미정
왜 중요한가?
8세대급 대형 기판에서 FMM 기반 OLED 생산의 구조적 한계를 풀어줄 기술로, IT용 OLED 가격 경쟁력을 높여 LCD 대비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언급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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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LG디스플레이가 파인메탈마스크(FMM)를 쓰지 않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소 형성 공정을 IT용 패널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존 FMM 방식으로는 기판을 키우기 어렵고 IT용 OLED의 가격을 낮추기도 쉽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 이에 기존 설비를 활용해 투자 부담을 줄이면서 IT용 시장에 먼저 진입하겠다는 계획이다.LG디스플레이는 8일 온라인 테크 세미나를 열고 자체 개발 중인 OLED 공정 플립(FLiPP) 기술을 공개했다. 플립은 LG디스플레이가 앞서 디스플레이 전시회 IMID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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