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을 목표로 연간 200만달러를 투입해 항노화 실험을 이어온 브라이언 존슨이 외형적 노화 역행보다 개인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발견·치료로 프로젝트의 초점을 옮기고 있다. 지난 6월 자가면역성 위염 진단을 받은 데 이어 연인 케이트 톨로도 자궁내막증 등을 진단받은 것이 계기가 됐으며, 존슨은 "최고의 항노화 치료는 필터와 보정, 조명"이라고 밝혔다. 연간 100만달러 규모의 장수 프로그램 '이모털스'에는 줄기세포와 오가노이드, 개인 맞춤형 치료 개발이 추가됐고, 톨로는 여성 건강 데이터를 대규모로 수집하는 방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존슨은 2039년까지 불멸에 도달하겠다는 목표는 유지하되 이를 유일한 목표로 두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 •브라이언 존슨, 항노화 실험에서 개인 건강 데이터 기반 질병 발견·치료로 방향 전환
- •존슨 6월 자가면역성 위염, 연인 케이트 톨로는 자궁내막증 등 진단받은 것이 계기
- •연 100만달러 규모 장수 프로그램 '이모털스'에 줄기세포·오가노이드·맞춤치료 추가
- •톨로는 월경 주기 등 1,400만개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하며 여성 건강 분야로 확장
- •존슨은 2039년 불멸 도달 목표는 유지하되 유일한 목표는 아니라고 선 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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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 좇던 브라이언 존슨, 질병 치료로 방향 전환…"최고의 항노화 치료는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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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불멸'을 목표로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 항노화 실험을 이어온 브라이언 존슨이 프로젝트의 초점을 바꾸고 있다. 외형적 노화를 되돌리는 데 집중하기보다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병을 찾아내고 치료하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모습이다.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존슨은 이날 엑스(구 트위터)에 "슬프게도 최고의 항노화 치료는 필터와 보정, 조명"이라고 적었다. 그동안 신체 나이를 18세 수준으로 되돌리겠다며 연간 200만달러를 투입해온 그의 기존 행보와 대비되는 발언이다.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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