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뉴욕 금융시장에서 미국 8월 ADP 민간고용이 3만8000명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을 밑돌자 달러인덱스와 국채금리가 동반 하락하고 금 가격은 1.35% 급등한 온스당 4387.15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818%까지 올라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가 4.780%로 하락 반전했으며, 9월 FOMC 금리 인상 가능성은 68.2%에서 60%대로 낮아졌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재개돼 국제유가와 인플레이션 경계는 이어졌지만, 고용 둔화 신호가 금리·달러 하락을 이끌며 달러·원 환율도 16.82원 급락한 1358.07원을 기록했다. 시장의 관심은 9월 4일 발표되는 미국 비농업 고용보고서로 옮겨가고 있다.
- •미국 8월 ADP 민간고용이 3만8000명 증가에 그쳐 예상치를 밑돌며 금리·달러 하락을 촉발했다.
-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818%(2023년 11월 이후 최고)를 첍은 뒤 4.780%로 반락했다.
- •금 가격은 온스당 4387.15달러로 1.35% 상승했고, 달러·원 환율은 1358.07원으로 급락했다.
- •9월 FOMC 금리 인상 가능성은 68.2%에서 60%대로 낮아졌으며, 시장은 9월 4일 비농업 고용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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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채권·달러] 고용 둔화에 달러·금리 동반 하락…금 1.3% 반등
![[뉴욕 금·채권·달러] 고용 둔화에 달러·금리 동반 하락…금 1.3% 반등](https://cdn.blockmedia.co.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21-0055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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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2일(현지시각)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미국 민간고용 둔화가 확인되면서 달러와 국채금리가 동반 하락한 반면 금 가격은 1% 넘게 반등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다시 격화되면서 국제유가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는 이어졌지만 예상보다 약한 고용지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을 일부 낮추며 채권과 외환시장의 방향을 바꿨다. 이날 트레이딩뷰 기준 미국 달러인덱스(DXY)는 전장보다 0.110포인트(0.11%) 내린 99.259에 거래됐다. 장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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