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미 의회의 클래리티 법안 처리 지연에도 6만4000달러선을 방어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고, 이더리움은 2% 넘게 오르며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전체 시가총액은 2조2100억달러로 전일 대비 0.82% 늘었으며, 파생시장에서는 상승폭보다 약 2억1600만달러 규모의 청산(대부분 숏포지션)이 두드러졌다. 미 상원이 클래리티 법안을 의사일정에서 제외하며 연내 통과 가능성이 폴리마켓 기준 27%에서 15%로 낮아졌음에도, 현물 비트코인·이더리움 ETF에는 각각 2억1150만달러·538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크립토퀀트와 글래스노드 등은 고래의 지속적 매집과 '지루한 횡보를 통한 바닥 형성' 국면을 언급하며 6만2000~6만5000달러 구간이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비트코인, 클래리티 법안 지연 속에서도 6만4000달러선 방어하며 반등
- •파생시장에서 약 2억1600만달러 청산, 이 중 1억4800만달러가 숨포지션
- •클래리티 법안 연내 통과 가능성 폴리마켓 기준 27%→15%로 하락
- •현물 ETF에 비트코인 2억1150만달러·이더리움 5380만달러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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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인시황/마감] 클래리티 법안 지연에도…비트코인 6만4천달러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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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이 6만4000달러선을 지켜낸 가운데 이더리움이 2% 넘게 상승하며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 의회의 클래리티(CLARITY) 법안 처리 지연과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맞물리면서 시장 전반은 강한 방향성보다는 제한적인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5일(현지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전체 디지털자산 시가총액은 2조2100억달러로 전일 대비 0.82% 증가했다. CMC20 지수는 132.52를 기록하며 1.28% 상승했고 24시간 청산 규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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