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AI 수요 급증을 활용해 150억달러(약 21조2500억원) 규모의 보통주 발행에 나선다. 조달 자금은 피지컬 AI와 특정 용도 반도체 등 새로운 시장 진출에 투입될 예정이며, 발표 직후 인텔 주가는 최대 5.3%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였다. 인텔 주가는 올해 들어 160% 이상 급등해 시가총액이 약 5000억달러로 불어났고, 지난 분기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59% 성장했다. 립부 탄 CEO는 재무구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으며, 이번 유상증자로 추가 부채 없이 AI·파운드리 투자 여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인텔, 150억달러(약 21조2500억원) 규모 보통주 발행으로 AI·파운드리 투자 재원 마련
- •발표 직후 주가 최대 5.3% 하락, 올해 누적으로는 160% 이상 급등한 상태
- •지난 분기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 전년 대비 59% 성장, 자본지출 전망 180억→200억달러 상향
- •테슬라를 14A 공정 고객으로 확보, 애플과의 협력 기대감도 부상
- •알파벳(850억달러)·오라클(200억달러) 등 AI 대규모 투자 기업들의 잃담은 유상증자 흐름과 같은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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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AI 수요 급증 힙입어 150억달러 유상증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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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업체 인텔이 인공지능(AI) 열풍을 활용해 150억달러(약 21조2500억원) 규모의 보통주 발행에 나선다. 10일(현지시간) 인텔은 성명을 통해 이번 신주 발행이 “앞으로의 성장 기회를 추구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피지컬 AI와 특정 용도에 맞춰 설계된 반도체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발표 이후 이날 뉴욕증시에서 인텔 주가는 최대 5.3% 하락한 이후 낙폭을 축소했다. 주식 발행으로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가 희석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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