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8만2000달러에 쌓여 있던 대규모 매도벽을 뚫었으나 이후 8만1000달러대로 재차 밀리며 '불트랩(강세 함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분석 계정 HODL15캐피털은 8만2000·8만4000·8만5000달러의 매도벽 물량 상당수가 바이낸스에 112~216일간 걸려 있던 오래된 주문이어서, 가격이 근접하면 취소되거나 이동해 실제 체결 물량은 적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8만2000달러 재돌파 후 거래량을 동반한 종가 형성 여부가 관건이며, 이를 지지선으로 전환하면 8만4000~8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지만 8만1000달러선마저 내주면 전형적인 불트랩으로 확인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 •비트코인, 8만2000달러 매도벽 돌파 후 8만1000달러대로 재후퇴
- •매도벽 물량 상당수가 112~216일간 걸려있던 묵은 주문으로 실제 체결량은 적을 수 있다는 분석
- •8만2000달러 재돌파 후 거래량 동반 종가 형성 여부가 추가 상승의 관건
- •8만1000달러선마저 무너지면 롯포지션 청산과 맞물리며 전형적인 불트랩으로 확인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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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2K 매도벽 뚫고 81K로 후퇴…‘불트랩’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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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이 8만2000달러에 쌓여 있던 대규모 매도 주문을 소화했지만 이후 8만1000달러대로 다시 밀렸다. 단기 저항선 돌파 과정에서 강한 매수세가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가격이 돌파 구간 위에 안착하지 못하면 상승 신호가 오히려 매수자를 가두는 ‘불트랩(Bull Trap·강세 함정)’으로 끝날 수 있다는 경계도 나온다. 4일 디지털자산 분석 계정 HODL15캐피털은 X에서 바이낸스 주문장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8만2000달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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