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예산상설시장이 더본코리아 논란 여파로 방문객이 급감했다가 상인들의 자구 노력과 더본코리아 지원 속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고덕불고기' 점주들은 매장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직접 택배·온라인(더본몰) 판매를 시작했고, 상인들은 크리스마스 행사와 스탬프 이벤트 등을 자체 기획하며 협업하고 있다. 예산시장은 2023년 프로젝트 시작 후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었으나 지난해 논란으로 급감했다가 올해 5월까지 140만명을 기록, 백종원 대표는 연간 250만명 이상 회복을 전망했다. 더본코리아는 예당호 '빽다방 예당호점' 등 시장 밖 관광 거점도 조성하며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 전통주 체험단지 등으로 지역상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예산시장, 더본코리아 논란発 방문객 급감 이후 회복세 진입
- •고덕불고기 등 상인들, 택배·온라인(더본몰) 판로 자체 개척
- •상인 자체 기획 크리스마스·스탬프 이벤트로 협업 강화
- •누적 방문객 1000만명 돌파, 올해 250만명 이상 회복 전망
- •뺅다방 예당호점 등 시장 밖 관광 거점으로 지역상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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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넘어 예산 전체로…'백종원식' 지역 상생 2막 올랐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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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솔직히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뭘 더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택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2일 충남 예산군 예산상설시장 ‘고덕불고기’에서 만난 이현우·김현희 점주는 지난해 손님이 줄자 매장 밖에서 돌파구를 찾았다. 매장에서 팔던 메뉴를 직접 포장해 택배로 보내기 시작했고, 이제는 온라인 더본몰까지 판로를 넓혔다. 처음에는 외부 업체에 생산을 맡기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원하는 맛이 나오지 않자 직접 만들어 보내는 방식을 택했다.한때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논란의 여파로 방문객이 급감했던 예산시장이 입점 상인들의 자구 노력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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